
지난 제주여행 마지막 날이었던 날 방문한 오솔록 티뮤지엄.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은 상황이므로 근처의 장소를 찾아 방문하게 된 장소입니다. 제주여행에는 계획된 코스보다 즉흥적으로 목적지를 선택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어쨌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숙박 시설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찾은 곳입니다.
나는 자주 방문했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곳이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오데소 본건 있어 가지고 인증 샷 찍으면 손을 올리거나 이상한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제주 오솔록티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녹차밭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규모라면서 방문해서는 실제로 본 넓은 규모의 녹차밭을 보고는 깜짝 놀란 기억이 생각하네요. 당시에만 녹차밭은 호성과 하동밖에 몰랐다.
오소록 티 카페에 판매하는 콤부차. 맛을 보고 싶었는데 아를 마시려고 하는 마신 때문에 빠른 포기를 했습니다. 아마 혼자 가면 샀다.
제주 오솔록티뮤지엄을 방문하면 처음 만나는 카페에 거의 앉았어요. 그러나 차 카페가 아니라 다른 카페가 있으므로 천천히 둘러보면서 선택할 뿐입니다.
티뮤지엄과 티카페를 돌아다니며 산책로와 비슷한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짧은 거리이므로 산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 길입니다.
걸어 보면 티테라스도 만납니다. 곶 자와르 같은 분위기 속 건물입니다. 그 중에는 클래스 수업이 진행중인 것처럼 사람들이 모여 뭔가를 듣고 만드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걸으면 나오는 이너스 프리 제주 하우스. 제주 오솔록티 박물관을 방문하면 항상 여기에서 음료를 마시는 장소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여기에서 먹고 나서, Innersfree 제주 하우스가 제일 편해졌습니다.
제주하우스 앞에 펼쳐지는 녹차밭입니다. 오솔록티 박물관 녹차밭은 여기 이외에도 박물관 맞은편에도 녹차밭이 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아침 먹지 않고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로 좋은 메뉴가 많네요. ++ 가격도 호텔이므로 리조트 등의 아침 식사보다 저렴합니다.
제주여행 마지막 날에 계획에 없었던 여행지인 오솔록 티뮤지엄.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 잠시 고민한 이너스 프리 제주하우스. 제주특산물로 만든 음식 음료가 많이 있습니다.
고민이 길어질수록 선택의 폭은 좁아집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아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아와Twater를 하나로 했습니다.
뭔가 다른 메뉴를 만들어야 했나요? 어쨌든 고민을 길게 해 보면 막판에는 대략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이런 곳을 방문하면 망설이지 않고 시그리처 메뉴를 주문해야 합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들.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군요. 화장품 하나 사 드릴까 고르고 있었습니다만, 마님은 가격 보면 그냥 가 봅시다. 진정한 영적인 하나님입니다.
제주 오솔록티 박물관. 여기에서 카페에 앉아 제주를 만끽하면서 다음 장소 찾기... 그렇게 방문한 오솔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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