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30분쯤에 도착해 처음 만난 삼림문화휴가관의 모습은 지금까지 본 휴양관 중에서 가장 크고 멋지게 보인다. 내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
우리 숲의 집에 오면서 건너 다리.
짐을 방에 옮기고 나서 근처를 빙빙 돌았다. 여기는 편의점 & 쉘터. 들어올 때 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하나 주면서 이 내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편의점 앞의 니시키가와 계곡. 물의 양이 많은 것 같지만, 이시바시에 건너갑니다.
관리 사무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그 다리를 건너 숲속의 집에 왔지만, 여기서 보면 강폭도 제법 넓게 하천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
계곡마다 안개가 끼여 있는 마에야마는 일복의 동양화.
상류측에는 뛰어 다리도 있다.
다시 숲 속의 집으로 올라가지만, 종류가 꽤 다양하다.
우리 단풍 3개와 그 옆의 전나무 2개.
다시 안개가 있는 마에야마를 바라보고,
아이의 놀이터를 한 방 찍어 들어오면, 마누루님은 발코니가 없는 데다 어제 묵은 알프스 휴양림의 2인방보다 넓지도 않다고 툴 툴단다. 아마도 숲 속의 집의 대부분은 1994년 개장 당시의 것을 조금씩 수리하지 않는다고 리모델링한 것 같고, 느티나무 등의 대형 숲 속의 집은 새로 지어진 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충북에서 들어온 자연휴양림으로는 '참'이라고 단언해도 좋은 것 같고, 어제 알프스 휴양림은 '선'이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과 제천의 2개의 자연휴양림, 충주의 봉황자연휴양림은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추정한다. 물론 주변 풍경과 숲의 품질은 더 좋을지도 모르지만 ... 지금까지 충북의 자연 휴양림이 내 기준에서는 거의 B, C 등급이었던 것에 비하면 어제 알프스 자연 휴양림과 이 장녕산휴양림은 각각 A급과 S급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부에 치유의 숲 코스, 종주 코스, 원점 회귀 코스 등 다양한 루트가 있어, 숲길도 상당히 긴 것 같다. 또, 옥천에는 스스로 월북을 했는지 끌렸는지 그 경위는 잘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시 '향수'의 정지용 문학관이 있어, 돌아올 때 잠시 들릴 생각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월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월북' 그 한 단어만 가지고 있는 동안 '불령시인'으로 취급해 온 이 나라는 과연 나라였는지 , 사상의 제물국이었는지 그것이 조금 알고 싶다. 비단 듣고 금지곡으로 지정하거나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그의 노래까지 속박을 채우고 있던 박정희에 대한 특별 연구의 필요성을 개인적으로 느끼면서도 시간만 아쉽다. 어쨌든, 복장은 나라가 아직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서 유감이 된다. 【자연 휴양림 밤 풍경 추가】7시~7시 38분
나무 가지에 매달려 빗방울.
장녕산자연휴양림종합안내도
7시 7분. (상, 중) 가나가와의 야경. (ㄴ) 다리를 건너 기다리고 있던 버스가 내가 탈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차를 돌아가서 돌아간다.
7시 10분. 강 맞은 편을 걸으면서 다른 숲에서 집을 찍은 풍경.
7시 15분. 캠프 갑판과 계곡. 계곡을 건너 숲속의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야간은 통행금지,
7시 19분~20분. (위) 대형 캠프장과 발지압 자갈길 (하) 야외 회장.
나뭇가지에 빗방울.
편의점과 아들. 그리고 습한 집들.
7시 32분~34분, 가나가와의 야경.
7시 34분. 장기와 반전한 장기의 접합물. 모래 시계 같은 것도 있고 동전이 같아도 ..
7시 37분. 정지용 시비.
7시 38분. 주차장 주변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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