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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문산성당 - 진주 당일치기 대나무숲 진주성 문산성당

by travelmemo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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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성당,진주 문산성당,진주 문산성당 (진주)

꽤 전에 갔던 진주 당일 여행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을 오랜만에 보면서 사진이 사라지기 전에 추억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진주에 가기 전에 갈 수 있는 장소나 레스토랑을 미리 검색해 부산에서 약 1시간 50분 정도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난촨강 차암강을 따라 있는 대나무 숲

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남천 주변의 대나무 숲이었습니다.

 

남가림 별빛이라고도 불리는 대나무 숲의 길이는 약 300m 정도라고 합니다만, 대나무가 정말로 울창한 장관으로, 황흙길로 만들어져 있어 대나무 숲을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었습니다.

 

저녁에도 산책하기 쉽고 조명도 장식하고 놓았습니다만 주변에 구입하는 것이 매우 부럽네요

 

대나무 숲을 나오면 반대편에 남강이 보입니다.

 

넓은 밭에는 피크닉을 즐기면서 사진 촬영을 하는 가족도 보였고, 오전에 가서 그런 사람도 드물고 조용한 분이었지만 정말로 멋지게 장식했어요.

 

하영옥 본점

대나무 숲을 보면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진주 냉면으로 유명한 하영옥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1945년에 개업을 해 올해로 80년이 된 곳입니다만, 점심시간에 들리면 사람이 너무 많아 전쟁통 그 자체였지요. 우리가 한 것은 육전, 비빈 냉면, 물 냉면이었다.

 

육전은 고기가 두드리지 않고 따뜻했을 때 먹기 때문에 맛있었습니다.

 

국수는 미리 끓여 두었는지 면이 조금 퍼져 유감이었습니다.그래도 스프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수리 빵집

그리고 후식을 먹으러 들린 수리 빵집입니다만, 여기도 올해로 77년이나 된 노포 가게에서 가게가 좁고, 역시 여기도 전장이었군요.

 

여기의 팥물은 독특하게 계피의 맛이 난데, 달걀이 물린 팥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찜빵이었던 이곳의 찜빵은 팥빵 위에 물을 뿌린다.

 

팥과 찐빵의 조화가 매우 좋았고, 진주에 가면 꼭 드세요.

 

펄시티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키는 겸 진주성을 들었습니다만, 진주에 오면 반드시 들리는 그런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입구측에는 김시민 장군상도 볼 수 있습니다만,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의 싸움에서 공을 세운 분이군요.

 

진주성 속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습니다만, 넓은 들판의 푸른 잔디와 울창한 나무는 청량감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성벽을 따라 계속 걸어 왔습니다.

 

오다보니는 이전 진주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했지만, 사진을 보면서 느긋하게 산책을 즐겼다.

 

중간에 오면 추석이 보였다.

 

주석을 향해 들어가는 문이 있었기 때문에 들어 보았습니다.

 

계속 걸어서 후문을 향해 빠져나갔지만, 이날의 날이 너무 덥고 성을 일주하는 것은 꽤 힘들었습니다.

 

문산 대성당

그리고 구리선은 조금 벗어났지만 진주성에서 꽤 멀리 떨어진 문산 대성당을 발견했습니다. 여기가 드라마(다킹:영원한 군주)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대성당쪽으로 들어오는데 입구 측에는 문산 대성당의 마스코트인 큰 강아지가 보였지만, 사람이 만져도 부드럽게 조용하게 하는 것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대성당 안에는 갈 수 없었지만, 실제로 대성당에서 숭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원이라고 말해야 할까요?신부들이 묵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만, 넓은 정원에도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매우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문산 대성당은 1905년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천황 레스토랑

문산 대성당을 나와 저녁을 먹고 6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청황식당을 찾아왔습니다. 천황 식당은 4대째대를 계속하고 있는 100년 이상의 가게라고 합니다. 우리가 만든 것은 그릴 불고기와 여섯 번 비빔밥이었습니다.

 

그릴구이는 햇볕에 구워진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유감이었습니다. 맛 자체는 불향도 나오면서 간도 적합하기 때문에 맛이있었습니다.

 

6회 비빔밥은 6회가 한울이기 때문에 양은 적은 편이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를 잘게 잘라 넣고, 그런 비비가 쉬웠고 먹기에도 편했어요. 비빔밥이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삼킨 것이 뭔가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었지요. 식당들은 이전에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올려다 보았지만, 진주는 시내도 건물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뭔가 시골에 갔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입맛의 음식도 많아 음식을 방문하기 위해 또 가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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